경상북도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구글 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구글과 경상북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안동대에 AI 진흥센터를 설치하고 시범 사업을 시작해 AI 전문 인재 100여 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교육 과정은 AI, 클라우드 실무과정부터 ICT 분야 전공자에게 알맞은 전문 개발자 과정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구글 클라우드가 지자체와 처음으로 맺는 협약으로 지방대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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